[Step 2 돌입!]
13주차에 들어서면서
에이블스쿨은 Step 2!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~
12주차 마지막 날에는 에이블데이도 있었는데요
1기, 2기와 사뭇 다른 에이블데이에 당황했지만,
그래도 에이블러에게 재밌고 유익한 날이라는 건 변함이 없었어요~
[기자단 활동]
짧게 기자단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하는데
제 블로그에는 이 글까지 3개의 기자단 글이 있는데
이렇게 매 달 말일쯤 마다 기자단 활동을 매니저님께 제출하면
기자단 활동을 인정 받는 형식 입니다!
간단하죠?
저는 후기 위주라 한 달을 정리하며, 하나의 게시글로 쓰는 것이고
다른 기자단 분들은 기억에 남는 일이 생기면 하나하나씩 정리 하시고
글을 쓰시는 중 입니다
이처럼 기자단을 원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어떻게 글을 쓰고 싶은지 주제 혹은 컨셉을 잘 생각해주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.
[미니프로젝트를 5개나?]
13주까지 오는 동안 7개의 미니프로젝트 중 5개를 끝맺음 했습니다!
1기, 2기는 6개의 미니프로젝트였던 거 같은데 저희는 7개로 늘어났고
1기, 2기는 step (1) 3개, step (2) 3개 로 나뉘었던 거 같은데
저희는 step (1) 데이터 분석 쪽이 좀 더 비중이 늘어났군요
[데이터분석 = 에이블스쿨?]
데이터 분석이라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,
에이블스쿨은 데이터 분석에 치중되어있습니다!
데이터 수집, 분석, 전처리, 머신러닝, 딥러닝
중간중간에 Api, 웹, 스트림릿 등을 배우지만, 데이터 분석이 주가 되는 활동이었습니다
Step 2 에서는 DX 과정에서 필수적인 컨설팅 과정을 배울 예정인데요
저도 어떻게 진행 될 지 기대가 됩니다
전 컨설팅 과정을 위해 DX 과정을 듣는 거라 아주 기대가 큽니다 :D
[자격증은?]
또 자격증 얘기를 안 꺼낼 수가 없겠네요
에이블스쿨을 하면서 딸 수 있는 자격증들은
ADsP, SQLD, 빅데이터분석기사, 정보처리기사
그리고 에이블스쿨에서 AICE 자격증 시험은 무조건 보게 됩니다.
저는 이 중에 ADsP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!
에이블스쿨을 하면서 권장하는 자격증을 봐도
에이블스쿨의 지향점이 보이지 않나요?
[느낀 점]
개인적으로 2번째 후기글을 쓰고나서 굉장히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
미니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 하고 팀원분들의
도움만 받았기 때문이죠
또, 코딩이 주가 되는 수업 들이어서 굉장히 지치기도 했습니다.
코딩은 한번 에러가 나면, 마음도 꺾이고 이후에 나오는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 또한
어렵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이럴 때 해결법은 자신이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아닌
구글의 도움이나, 저보다 더 잘 하는 팀원들이 해결 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.
여기서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에
큰 무력감을 느끼게 됬는데요
개인의 생각과 멘탈에 따라 다르긴 한데
3달동안 이어지는 코딩에
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
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,
3달 간이어지는 코딩에 좌절하시는 분도 있고,
step (2) 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바뀌는 과정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
각자의 힘들어하는 과정을 다르고,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
저는 어떻게든 버틴 사람으로써
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끔 생각하고
그 목표만 바라보고 간다면
힘들어도 꾸역꾸역 이겨낼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
제가 그랬으니깐요 👍
에이블스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
댓글로 남겨주세요! 🖐🖐🖐
'📝 KT aivle DX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🔥Step 2까지 끝낸 후기 (KT 에이블스쿨 후기) (2) | 2023.05.30 |
---|---|
🔥 어엿한 에이블러가 된 KT 에이블스쿨 9주차 이야기 (0) | 2023.03.28 |
🔥KT 에이블스쿨 4주차까지의 이야기 (0) | 2023.02.28 |